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혹시 무료로 가볍게 만한 게임을 찾고 계시나요? 오늘은 타격감과 도전 욕구는 물론, 유저와의 경쟁심도 자극하는 아케이드 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배고픈 상어가 되어 뭐든지 먹어 치울 있는 게임, '헝그리 샤크 월드(Hungry Shark World)'입니다. 

 

 

헝그리 샤크 시리즈는 유비소프트(Ubisoft)에서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는 무료 모바일 게임이에요. 그중에서도 '헝그리 샤크 월드(Hungry Shark World)' 헝그리 샤크 프랜차이즈의 번째 버전입니다. 전작보다 향상된 그래픽, 선택 가능한 필드, 훨씬 다양해진 상어와 갖가지 아이템 등이 헝그리 샤크 월드의 특징이라고 있습니다. 

 

 

기본 크기의 상어부터 무지막지한 크기의 상어까지, 수십 종의 상어가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물론 처음에는 아기 상어로 시작할 겁니다. 상어로 태평양의 휴양지 앞바다를 누비며 점수와 골드, 경험치를 얻어 점점 상어를 획득하거나, 능력치를 올려 성장하는 거죠. 여느 아케이드 게임이 그렇듯이 말입니다. 

 

 

고득점과 많은 골드를 얻는 목표로 하는 일반 모드, 제한 시간에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어 보상을 획득하는 항구(Harbor) 타임 어택 모드, 가끔 등장하는 보스를 처리하는 보스 배틀(Boss Battle), 특정 이벤트를 플레이할 있는 대형 범선(Galleon) 베이(The BAY) 등의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필드마다 꾸준히 주어지는 미션도 있는데, 미션을 클리어할 때마다 골드 등으로 보상을 받게 됩니다. 필드와 상어에 따라 수시로 '대회'도 진행합니다. 세계에 있는 유저들과 경쟁해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에요. 혼자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보다 세계 유저들과의 경쟁에서 상위권에 도달하는 훨씬 어려운 만큼, 보상도 확실합니다. ,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헝그리 샤크는 상어를 조작해 최대한 많은 먹이를 꾸준히 먹으며 오랫동안 생존하는 것이 기본인 게임입니다. 작은 물고기와 어패류, 갑각류는 물론,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새와 위에서 수영하는 사람들까지도 먹이가 있습니다.

 

 

상어를 위협하는 존재들도 많습니다. 여러분이 플레이하는 상어보다 상어들, 감당할 없는 수준의 해파리 , 공격적인 물고기, 인간이 설치한 어뢰, 작살을 쏘는 인간 잠수부, 총을 경찰, 기관총을 쏘는 드론과 미사일을 날려대는 헬리콥터, 잠수함, 쓰레기와 핵폐기물 상어에게 데미지를 입힐 있는 존재들을 피해가며 꾸준히 생존해야 합니다. 이를 방어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수많은 펫과 의상, 도구, 아이템이 존재하죠.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있는 가지 장치가 있습니다.'골드러시' 대표적이에요. 먹이나 금빛을 두르고 있는 먹이를 연속으로 먹게 되면 '골드러시'라는 버프가 발동되는데요. 상태에서는 먹을 있는 모든 개체가 금빛으로 변하고, 먹이를 먹어 치울 때마다 골드가 쌓이며, 체력과 부스터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골드러시' 발동 중에 먹이를 빠르게 먹다 보면 2단계 버프인 '굉장해요'까지 발동하는데, 오랜 시간 골드러시 버프가 유지되는 것은 물론, 플레이어의 상어보다 먹이, 상위 레벨의 해파리, 심지어 어뢰까지도 먹을 있게 됩니다. 높은 점수와 골드를 획득할 있는 거죠.

 

 

'굉장해요' 비슷한 '거대화' 필드 곳곳에서 찾을 있는 'H', 'U', 'N', 'G', 'R', 'Y' , 그러니까 영문자로 헝그리(HUNGRY) 해당하는 여섯 개의 알파벳을 모두 모으면 발동합니다. 순식간에 상어의 크기가 커지고, 모든 개체를 먹어 치울 있는 상태가 되는 겁니다. 점수를 추가로 획득할 수도 있고요. 

 

 

 

전작인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Hungry Shark Evolution)'에서는 하나의 필드만 존재했는데, 이번에는 기본 필드만 개입니다.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처음부터 열려 있는 아니에요. 특정 상어들을 획득해야 있스빈다. 시작은 퍼시픽 아일랜드(Pacific Islands). 태평양의 휴양지입니다. 맛있는(?!) 관광객이 우글우글한 열대 생태계라는 설정입니다. 열대 지방의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감상하며, 열대어나 정어리 , 작은 상어들, 그리고 휴양지에서 노닐고 있는 관광객들을 잡아먹으며 성장하는 필드입니다.

 

 

'북극해(Arctic Ocean)' 북극의 아래를 누빌 있는 필드입니다. 북극에 사는, 혹은 얼음 아래에 숨어 있을 것만 같은 특이한 생물을 만날 있으며, 북극에 상주하는 연구원들을 잡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아라비안 (The Arabian Sea)' 석유 시추공이 있는 중동 지역의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필드입니다. 더욱더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지만, 시추공에서 유출되는 석유, 넘쳐나는 방사능, 바당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피하면서 먹이를 찾아다녀야 하는 스테이지죠. 

 

 

'남중국해(South China Sea)' 중국의 춘절을 기념해 추가된 필드입니다. 홍콩 느낌의 도시인데, 중국어와 한국어, 일본어의 간판이 뒤섞여 있고, 일본 스타일의 교복을 입은 여고생과 벚꽃 가로수길도 등장합니다. 바닷속에는 마징가처럼 생긴 로봇이 수장되어 있기도 해요.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이니만큼, 더욱더 위험하고, 껄끄러운 적이 등장합니다. 물론, 쓰레기도, 방사능도 많습니다. 특급 크기의 상어로도 벅찬 난이도라서 많은 유저의 도전을 받기도 합니다. 이쯤이면, 춘절을 기념한다기보다는 저주하는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이렇게 더러운 바다라니. 

 

 

유비소프트의 헝그리 샤크 월드는 무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플레이하다 보면 상위 레벨의 상어나 아이템, 필드가 열리기 때문에 과금 부담이 비교적 적은 게임입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있는 게임인 셈이죠. 물론 게임이 끝날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광고가 조금 껄끄럽기는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한번만 유료로 구매하면, 상당수의 광고가 제거되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10, 20, 많게는 1시간도 훌쩍 흘려버리는 궁극의 킬링타임용 아케이드 게임, 헝그리 샤크 월드였습니다. 

 

 

# 헝그리 샤크 월드(Hungry Shark World)

- 개발사: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S.A.

- 출시일: 2016 5 4

- 장르: 아케이드

- 연령 등급: 12+

- 가격: 무료 ( 결제 가능)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도대체 이게 무슨 게임인가요. 염소가 등장하는 시뮬레이터라니. 아니, 시뮬레이터라는 그렇다 칠게요. 염소가 되어 세상을 누빈다는 컨셉은 대체 어떻게 생각한 겁니까. 염소 시뮬레이터 혹은 고트 시뮬레이터라고 불리는 게임은 사실 내용이 없습니다. 그저 염소가 되어 세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 그뿐이죠. 다만, 염소가 조금 이상하다는 문제가 되지만 말입니다. 

 

 

염소 시뮬레이터는 '생텀' 시리즈로 알려진 스웨덴의 게임 개발사, 커피 스테인 스튜디오(Coffee Stain Studio) 지난 2014 처음으로 선을 보인 게임입니다. 그들은 게임을 만드는 2주만을 사용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심지어 구매하지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그러고는 후속작을 개나 거야...). 

 

더불어, 게임을 구매하는 것보다 훌라후프나 벽돌 더미, 아니면 진짜 염소를 구매하는 낫다는 것이 개발사의 공식 입장입니다. 이쯤이면 구매하지 말라고 설득하는 쪽에 가까운 같기도 합니다. 

 

 

염소 시뮬레이터는 원래 수습들 가르치는 용도로 개발한 게임이었다고 하는데요. 2 만에 완성한 게임이어서인지 자잘한 버그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버그들을 그냥 방치한 채로 영상을 만들었고, 이를 공개했더니, 사람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게 , 어이없는 상황이 이어졌던 거죠. 병맛 가득한 게임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겁니다.

 

 

개발사는 게임을 두고, "최신 염소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한 차세대 염소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소개합니다. 무슨 말이야, 이게. 또한, 염소가 된다는 상상에 머물 필요 없이, 게임을 통해 환상을 실현에 옮길 있는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염소 시뮬레이터는 '무려' 지능형 게임이며, 염소로 있는 여러 파괴적인 행동을 마음껏 즐길 있다고 하네요. 

 

 

개발사가 말하는 주요 특징은 이렇습니다. 우선 염소가 있는 것은 물론, 물건을 부수면서 점수를 획득해 친구들에게 본인이 최고의 염소라는 자랑할 있다고 합니다. 여러 버그가 있지만 그대로 남겨두었으며(??), 없는 게임의 규칙들이 존재한다고 해요. 개발자 본인들도 몰라서 이렇게 놓은 같기도... 하네요?

 

 

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염소와 배경을 골라 플레이를 시작하기만 하면 되는 거죠. 염소는 중간에 마음껏 변경할 있고, 배경 역시 동네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오가며 다양하게 즐길 있습니다. 염소의 혀로 물건 또는 사람을 핥거나 끌고 다니는 가능하고, 마음껏 들이받아도 좋습니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물건을 파괴하면 점수를 받을 있기도 해요. 목이 꺾인 채로 하늘을 날거나, 사다리를 타고 오르게 될지도 모르지만, 결코 괴상한 느낌이 드는 아닙니다. 그냥 웃기기만 해요. 

 

 

적어도 게임에서만큼은 염소가 우주 최강자입니다. 누구도 범접할 없어요. 연약한 닝겐들은 그저 도망치고, 울고, 소리를 지르는 이외에는 아는 없습니다. 염소는 그저 강력한 힘과 능력치로 사람들을 뭉개고, 짓밟으며 세상을 망가뜨리는 본연의 목표를 수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폭력적인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B 감성을 제대로 건드려주는 게임이에요. 

 

 

게임은 단순한데, 언리얼 엔진 3(Unreal Engine 3) 사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그래픽을 만들어주는 최고의 게임 엔진인데, 여기에서는 정말 구석구석 멀쩡하게 다듬어진 곳이 없습니다. 어딜 가나 웃음 코드를 빙자한 버그가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게 게임의 컨셉이죠. 버그가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지를 있는 게임이 바로 염소 시뮬레이터인 셈입니다. 

 

 

염소가 되어 제대로 망가져 보고 싶다면, 염소 시뮬레이터를 시작해보세요. 목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시고요. 

 

 

# 염소 시뮬레이터(Goat Simulator)

- 개발사: 커피 스테인 스튜디오(Coffee Stain Studios)

- 출시일: 2014 4 1 (출시일마저 만우절;;)

- 장르: 시뮬레이션

- 연령 등급: 7+ (애플 앱스토어 기준 9+)

- 가격: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5,600 / 애플 앱스토어 3,900

- 2020 4 13 기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서 1,300원으로 할인 행사

- 시리즈 있음, 추가 구매 가능(염소 해제, 좀비 , 판타지 등등)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오늘은 식물 좀비(PLANTS vs ZOMBIE / 식물 vs 좀비 / 플랜츠 vs 좀비 )라는 게임을 소개해 드릴 거예요. 식물 좀비는 2009, 그러니까 벌써 10 이상이 게임인데요. 팝캡 게임즈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타워 디펜스' 장르의 게임입니다. 타워 디펜스 류의 고전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게임이죠. '좀비' 등장한다고 해서 잔인하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게임은 아니니까 걱정하지는 마세요. 오히려 귀엽기까지 좀비들이니까요. , 어떤 좀비들이 우리를 조지러 오는지, 한번 만나보시죠. 

 

 

플레이 방법은 간단합니다. 어느 갑자기 주인공의 집으로 뇌를 파먹으려는 좀비 무리가 쳐들어오는데, 이를 방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간단한 게임이에요. 주인공은 방어를 위해 식물들을 앞마당에 배치하게 되는데, 식물들은 각기 공격이나 방어, 보급 능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앞마당에 식물을 심기 위해서는 태양 에너지라는 얻어야 합니다. 태양 에너지는 식물 좀비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원'인데요.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해바라기류의 식물을 심어서 생산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1. 태양 에너지를 모아서, 2. 공격 혹은 방어용 식물을 심고, 3. 창의적인 방식으로 쳐들어오는 좀비 무리를 막아내면 되는 겁니다

 

 

좀비는 정말 별의별 방식으로 공격해 들어옵니다. 그냥 천천히 들어오는 좀비가 있는가 하면, 머리에 헬멧 같은 방어구를 써서 체력을 높인 들어오는 좀비도 있습니다. 장대를 들고 장대높이뛰기를 하는 좀비도 있는데, 녀석들은 번째 방어시설을 그냥 뛰어넘기도 해요. 신문을 보면서 오다가, 식물들의 공격을 받아 신문이 찢어지면, 화가 나서 달려오기 시작하는 할아버지 꼰대 좀비도 있고요. 공중에 채로 다가오는 좀비도 있습니다. 

 

 

방어하는 우리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없죠. 여러분에게도 여러 종류의 식물이 차례로 주어집니다. 콩을 쏘는 가장 기본적인 식물부터, 방어벽의 역할을 하는 호두, 밟으면 터지는 감자 폭탄, 시간이 지나면 주변에 있는 좀비 전부를 날려버리는 체리 폭탄, 적을 얼리는 식물, 캐터펄트처럼 양배추를 쏘아 올리는 식물 등등 정말이지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방어 수단이 존재합니다. 

 

 

2013, 식물 좀비의 번째 버전도 출시되었습니다. 게임 스타일은 비슷하나, 식물과 좀비, 그리고 배경의 종류가 엄청나게 늘었어요. 배경마다 플레이 전략에 차이를 두어야 하는 것은 물론, 좀비의 종류에 따라서도 식물의 종류와 배치를 달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난이도는 전작에 비해 올라간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훨씬 많은 전략과 전술, 좀비들의 다양한 공격 방식이 주는 게임 자체의 즐거움도 훨씬 늘었죠. 배경마다 전투 방식이 달라서, 더욱더 창의적인 방어 전술을 연구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뭇잎을 사용해 원하는 식물의 필살기를 사용하는 등의 변칙 공격도 가능해졌습니다. 

 

 

2019년에는 식물 좀비 3편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건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플레이할 있다는 점이 쪼끔 아쉽습니다(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없거든요).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서, 게임 자체가 세로 버전으로 변경되었고, 자원 시스템도 바뀌어서 3편부터는 태양 에너지를 자동으로 공급받을 있게 됩니다. 식물을 업그레이드하는 기능도 추가로 생겼어요. 개인적으로는 1편과 2 같은 시스템이 마음에 들긴 합니다. 애플 iOS 버전을 만들어주지 않아서 투덜거리는 절대 아니에요.

 

 

식물 좀비는 1편과 2 모두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있습니다. 결제 시스템이 생겼지만, 대부분 무료로 플레이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에요. 다만, 광고가 조금씩 들어가고 있습니다. 

 

타워 디펜스 장르의 고전 게임, 10년도 넘은, 그러나 여전히 재미있는 식물 좀비였습니다. 

 

 

# 식물 좀비 (PLANTS vs ZOMBIES)

- 개발사: 팝캡 게임즈(PopCap Games),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 출시일: 2009 / iOS 버전 2014 11 13

- 장르: 타워 디펜스

- 연령 등급: 9+

- 가격: 무료 ( 결제 가능)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제 본격적으로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우주선을 납치했던 조직인 '그레이워터(Graywater)'와 탈옥수 '블랙번(Blackburn)'을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겁니다. 첫 번째 대상은 올드보이 '젠킨스(Jenkins)'. 그와 블랙번이 함께 있습니다. 

 

 

미션 목표

올드보이 Jenkins 찾아서 처치하세요.

용병 저격수입니다. 지구의 과격한 분리주의 그룹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타미: 개빈(Gavin) 보고에 따르면 젠킨스(Jenkins) 이곳에서 저격수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모양이야.

버튼: 어떻게 하면 ?

타미: 모르겠어. 총에 맞지 않는  제일 중요하겠지.

버튼: 전술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이군.

 

 

젠킨스: 블랙번(Blackburn), 맞춰 왔어. 녀석이 무단침입을 했지 뭐야!

블랙번: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이는군. 그렇다는 훈련이 계획한 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뜻인가?

젠킨스: 긴장 풀고 구경이나 . 팀은 확실하게 훈련 받았으니까.

블랙번: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잘해, 젠킨스.

 

 

최대한 잠입하며 진입해야 합니다. 빨간 실선이 좌우로 움직이는 있는데, 저격수의 시야입니다. 멀리서도 쉽게 데미지를 받을 있으니 최대한 엄폐해야 합니다. 옆으로 돌아가면 저격수가 알아채지 못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여 처리하면 됩니다. 

 

 

어느 정도 들어가다 보면 좌측으로 나무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안쪽으로 진입하려면 문을 열어야 하는데 '톱니바퀴' 아이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측 길을 따라 따라가봅니다. 작은 섬에 톱니바퀴 아이템이 있습니다. 중간에 적들과 전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계속 안쪽으로 진입하세요. 저격수의 시야를 조심해야 합니다. 저격수가 플레이어를 발견해도 발포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사이에 엄폐물을 찾아 숨으세요. 앉아서 이동하면 비교적 저격수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번째 문이 등장합니다만, 역시 잠겨 있습니다. 문을 지나 끝으로 가면 문을 여는 장치가 있습니다. 샷건과 수류탄을 적절히 활용하여 적을 처리하세요. 끝에 있는 장치를 작동하면 문이 열립니다.

 

자고 있는 적은 가까이 다가가도 공격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접근해서 샷건으로 처리하세요.

 

 

계속 진행하면 저격수 2명이 플레이어가 있는 쪽을 겨누고 있는 확인할 있습니다. 엄폐물이 충분히 있으니 앉은 상태로 피하면서 전진하세요. 저격수를 처리하셔야 진행할 있습니다.

 

 

저격수는 계속 등장합니다. 이번 미션은 저격수를 얼마나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정도예요. 공략법은 비슷합니다. 엄폐물 뒤에 앉아서 천천히 전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젠킨스: 망할 우주 보안관이잖아! 아무 문제 없이 빠져나갈 있을 거라더니 어떻게 보안관이 여기까지 찾아오게 만든 거야?

블랙번: 놈의 무능함을 나한테 떠넘기려고 하지 . 탈옥은 완벽했다고.

젠킨스: 무능하다고? 내가 재장전하기 전에 어디 숨는 좋을 거다.

블랙번: 확실히 말해두자면, 이걸... ? 정말 재장전하는 거야? 정말 진심으로 이러는 거야?

젠킨스: 겁쟁이. 우주 보안관은 내가 직접 처리하지.

 

 

종종 저격수 뒤에 있는 폭발물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폭발물에 데미지를 입히면 후에 폭발하게 되며, 주변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줍니다. 

 

 

마지막 저격수들은 까다롭습니다. 그들의 시야를 피해서 천천히 전진하세요. 바위나 상자 등을 엄폐물로 사용하면 됩니다. 저격수 하나를 처리하고, 주변 사물에 엄폐하면서 다른 저격수의 시선을 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세요. 

 

 

마지막 저격수는 젠킨스입니다. 아직은 샷건을 들고 있을 테니, 되도록 멀리서 수류탄과 권총을 조합해 젠킨스를 제압하세요. 젠킨스를 처리한 뒤에는 탈출 지점으로 이동해서 미션이 종료하면 됩니다. 

 

 

아바: 이봐... 우웩! 이게 무슨 냄새야? . 그걸 안에 가지고 생각은 꿈도 꾸지 , 버튼.

버튼: ? 그렇게 심하지 않잖아. 외계 버섯 점액일 뿐인데... 독성도 그리 강하지 않을 거야.

아바: 이상 얘기 꺼내지도 . 범죄자와 냄새나는 인간들은 전부 화물칸에 타야 . 조종석을 더럽히는 용납 못해.

 


 

# 유용한 단서

 

 

1. 톱니바퀴를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유용한 단서가 있습니다.

 

 

2. 번째 문을 열고 들어간 , 다리를 건너서 나오는 가장 안쪽에 유용한 단서가 있습니다. 선반이 있는 구석이에요.

 

 

3. 번째 유용한 단서를 먹고난 , 진행 과정에서 처음으로 함께 등장하는 명의 저격수가 있는 가장 구석진 자리에 유용한 단서가 있습니다. 

 

 

4. 젠킨스가 서 있던 곳 바로 옆에 마지막 유용한 단서가 있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개빈(Gavin) 구하면, 이제 멤버가 전부 모인 셈입니다. 본격적으로 임무를 진행할 준비를 해야 하는 거죠. 

 

 

타미: 들어! 아바(Ava)에게서 무전이 들어왔어.

아바: 우주선을 압수했어. 그런데 약간 문제가 있어. 누가 이쪽으로 와서 추적 시스템을 꺼줘야겠어. 오버.

버튼: 어렵지 않을 같아. 끄는 전문이니까.

타미: 그래. 별일 없을 거야. 어쨌든 작전 수행 중에 불만족스러운 점이 있으면... 여기 신경 시뮬레이터에서 시나리오를 교체해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 아니면 그냥 다음 임무로 넘어가도 되고...

 

 

원하는 무기 장비를 챙겨 다음 미션으로 넘어갑니다. 장비는 플레이하며 보상으로 획득할 있으며, 해당 미션을 반복 수행하면 다른 장비도 선택할 있습니다. 메인 목표와 부가 목표를 모두 달성해야 선택지가 전부 활성화됩니다. 플레이 사망하여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하면 사망 횟수도 카운트합니다. 사망 횟수가 많으면 보상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이를 막으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옵션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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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목표

아바(Ava) 추적 시스템을 해제하는 도와주세요.

 

우주선을 압수할 있는 면허는 우주 보안관의 여러 혜택 하나입니다. 아바가 탈출 중에 버려진 우주선을 하나 발견했지만, 적의 추적을 피하려면 먼저 우주선의 추적 시스템을 해제해야 합니다.

 

 

개빈: 찾았어! 이게 바로 그레이워터(Graywater) 시설이야.

버튼: 이거 끝내주는군. 물량이 장난이 아니야.

개빈: ! 대기업 건달 조무래기들이 덤벼봤자...

타미: 그만! 파괴해야 하는 목표물 2개를 표시했어. 무전 해독기들이지. 무전 해독기를 파괴하면 놈들도 우리가 압수한 우주선을 추적하지 못하게 거야.

 

 

새로운 목표

무전 해독기 A 파괴하세요.

무전 해독기 B 파괴하세요.

탈출을 준비하세요.

 

 

버튼: 좋은 계획이야. 긴장 풀어, 타미(TAMI). 우리가 알아서 테니까.

개빈: 그래 네가 처리해. 나이에 총싸움은 어울리지 않으니까.

 

 

잠입해서 적을 하나씩 처리해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무기는 아마도 샷건일 겁니다. 샷건은 시끄럽죠. 쏘기 시작하면 주변에 있는 적들이 금방 알아차리고 다가오게 됩니다. 최대한 숨어서 적들이 다가올 근접해서 처리하세요. 모여 있는 적들에게는 수류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해골로 표시된 적은 '고가치표적'입니다. 모두 제거할 있도록 하세요.

 

 

박사 가운을 듯한 적은 사망할 근접한 이들에게 플레어를 터뜨려 스턴을 겁니다. 멀리서 처리할 있도록 하세요.

 

 

무전 해독기는 총이나 수류탄으로도 데미지를 입습니다. 

 

 

타미: 조심해! 놈들이 전술팀을 출동시켰어.

 

개의 무전 해독기를 파괴하면,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하고 전술팀이 등장합니다. 일부 유닛이 순찰하게 됩니다. 어려운 유닛은 없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처리하세요. 

 

 

새로운 목표

경보를 끄고 폐쇄를 종료시키세요.

아바를 찾아서 만나세요.

 

 

실내에 들어가서 적을 처리하다 보면,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 같은 복장을 적이 '카드키 A' 소지하고 있는 확인할 있습니다. 키를 얻어서 A 카드로 잠금이 되어 있는 문을 해제하세요. 안에 경보 해제 장치가 있습니다. 

 

 

미니맵 상으로 상단에 표기된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갑니다. 그쪽에 '카드키 B' 소지한 적이 있습니다. 녀석을 처리하고 카드키 B 획득해 앞에 있는 문을 열면, 아바가 갇혀 있는 있습니다. 

 

아바: 지금까지 놈들이 무슨 연료를 주입했는지 알아? 일반 연료를 주입했어!

버튼: 나도 만나서 반가워...

아바: 나중에 좋은 연료를 찾아서 넣어줘야겠어. 어쨌든 정말 멋있지 않아? Gecko 모델 991이지.

버튼: ... 구해줘서 고맙다는 정도는 해야하지 않아?

아바: , 맞다. 구해줘서 고마워. 됐지? 이제 비행을 시작하자!

 

새로운 목표

Gecko 우주선을 압수하세요.

 

 

다시 실내로 들어와 우측 상단 쪽으로 이동하면 게코(Gecko) 우주선이 있습니다. 남은 고가치표적을 모두 제거하고, 우주선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세요.

 

타미: 드디어 탈옥수 사냥을 시작할 시간이야!

버튼: 따분한 일이 시작되는군.

아바: 내가 보기엔 너도 나쁜 놈들에게 총을 갈겨대는 좋아하는 같던데.

타미: 네가 찾아낸 단서 덕분에 개빈이 탈옥수를 찾아냈어. 지도를 확인해 .

 

 

# 유용한 단서 위치

1. 시작 지점에서 좌측 상단으로 살짝 이동하면 2층으로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세요.

 

2. 무전 해독기 B 있는 곳에서 우측 하단으로 내려오면 컨테이너 2개가 붙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구석에 유용한 단서가 있습니다. 

 

3. 실내로 들어가기 직전, 입구 좌측 상단 구석에 있습니다.

 

4.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좌측 하단으로 내려오면, 선반이 있는 구석에 있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주말 내내 집구석에 틀어박힌 답답하기만 나날들. 밖에는 꽃이 예쁘게 피었다는데, 우리는 작은 방에 갇혀 있기만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힐링이 필요한 ! 여러분의 답답한 마음을 녹여낼 힐링 모바일 게임 하나 소개합니다. 

 

 

' 크리에이터(The Kreator)' 사계절이 있는 거대한 구체를 따라 돌며, 여행을 떠나는 게임이에요. 노란빛을 띠는 플레이어는 스크롤 방향으로 달리거나, 날아가며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있습니다. 꽃을 심고, 나무를 키우기도 하고요. 

 

사실 게임의 핵심은 음악입니다. 잔잔하고도 평온한 음악이 배경으로 깔려요. 재생 시간이 40분에 달하는, 12개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게임을 켜두는 내내 이어집니다. 온종일 음악만 켜두고 싶을 정도로 영롱한 음색이 매력적이에요. 

 

 

원키(One Key) 간단하게 동작이 가능한 게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작은 노란색 별을 획득해 생존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이루어집니다. 어떻게 보면 팩맨의 감성 버전(?)이라고도 있겠네요. 플레이어가 노란색 별을 획득하지 못한 지나치면, 별은 검은색 괴물로 변해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시작해요. 놓치는 별이 많을수록 검은색 괴물은 힘을 합치며 더욱 커지고, 더욱더 빨라집니다. 물론 사랑스러운 조력자들도 있어요. 하얀빛 또는 핑크빛을 띠는 조력자들이 검은색 괴물을 막아섭니다. 그래도 무한정 그들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는 . 노란 별을 빼놓지 않고 획득해 생존 시간을 늘려보세요. 

 

 

애니메이션과 효과 측면에서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플레이어가 바닥에 붙어 달리면, 자리에 꽃과 나무가 자라난다는 거예요. 바퀴를 돌고 오면 나무는 커지고, 꽃은 많이 피어납니다. 소소한 애니메이션 효과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잔잔한 음악과 함께 마음을 몽글하게 합니다. 

 

 

우측 상단에는 플레이 시간이 '날짜' 표기됩니다. 자세히 보면 플레이 시간에 따라 사계절로 나뉘고, 그에 따라 배경도 바뀌는 있어요. 파스텔 그림이 아름답게 이어지는 애니메이션은 수천 프레임에 달하는 모션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크리에이터' 특징이자 장점이에요. 계절에 따라 난이도도 조금씩 바뀌기도 해요. 확인해보세요!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있습니다. 심지어 광고가 따로 붙지도 않아요. 대신 결제가 있는데요. ' 모드' 새로운 애니메이션, 새로운 음악 앨범이 포함된 유료 모델입니다. 원한다면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 크리에이터(The Kreator)

- 개발사: StarRhyme Co., Ltd.

- 출시일: 2019 6 11

- 장르: 아케이드

- 연령 등급: 전연령

- 가격: 무료 ( 결제 애플 1,200 / 안드로이드 1,300)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버튼과 타미, 그리고 아바는 봇들이 만들어 임시 기지에서 시작합니다. 다음 미션을 준비하는 공간이에요. 무기 장비를 바꾸거나, 연습해 있습니다. 컴퓨터에 다가가면 이전에 플레이했던 미션을 다시 진행할 수도 있어요. 

 

 

타미: 왔어, 모두. 캠프는 우리의 작전 기지로 사용될 거야.

버튼: 좋아. 안락해 보이는데? 바로 낮잠이나 한숨 잤으면 좋겠어.

타미: 택도 없는 소리. 나은 교통 수단을 찾아야 . 그리고...

아바: 내려오는 길에 멋진 것을 발견했어. 그냥 널브러져 있더라고!

타미: 좋아... 그리고 개빈(Gavin) 도와야 . 개빈이 보낸 구조요청의 발신 지점을 찾았어.

버튼: 좋아. 녀석 먼저 구해주지.

아바: 생각했어. 새로운 우주선을 금방 가지고 올게!

타미: 버튼(Burton), 내가 미리 장비를 준비해 뒀어. 다양한 형태의 소총이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어. 작은 무기로는, 권총, SMG 등이 있지. (SMG 서브머신건, Sub Merchine Gun 약자로, 작은 기관단총을 의미합니다)

버튼: 알겠어. 따로 깔끔한 상자에 들어가 있군.

타미: 잊지 . 승인된 장비만 사용할 있어. 규정대로 진행하는 작전이니까.

버튼: 알겠어. 분부대로 할게... 모자는 어디 있어?

 

타미는 사고를 치는 버튼에게 정규 작전을 수행하는 중이라며 꾸준히 주의를 주고, 버튼은 그런 타미와 티격태격하며 티키타카를 합니다. 버튼, 그래도 보안관이라고 모자부터 찾는군요. 

 

새로운 목표

모자 컬렉션을 확인하세요.

 

 

앞선 미션에서 선택한 모자를 찾아 장착하세요. 텐트 앞에 모자 아이콘을 클릭하면 여태껏 수집한 모자를 고를 있습니다. 모자에는 다른 능력치가 없어요. 그저 멋일 뿐이죠. 총과 갑옷, 투척 무기류도 동일한 방식으로 선택할 있어요.

 

 

총기마다 종류 / 데미지 / 사격 속도 등의 주요 수치, 사거리 / 매복 공격 / 탄약 / 소음 등의 보조 수치가 있습니다. 이를 살펴보고 여러분에게 맞는 총기를 고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복 공격이 높고, 소음이 낮은 무기를 선호합니다만, 미션마다 맞는 무기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사거리가 높을수록 멀리서도 정확도가 높습니다. 매복 공격은 뒤에서 공격했을 추가 데미지를 얼마나 주느냐와 관련이 있어요. 매복 공격이라면 최대 5 강한 데미지를 수도 있습니다. 소음 게이지가 높을수록 총기가 시끄러운 편이며, 이는 주변에 있는 다른 적에게도 위협을 주게 됩니다. 사격 속도가 (--)으로 표기된 , 단발만 가능하다는 뜻이에요.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션이 시작될 우측 하단에 있는 '우주 보안관 안내서'에서 확인할 있습니다.

 


 

미션 목표

개빈(GAVIN) 구하기

 

팀의 분석가이자 추격 전문가인 개빈이 탈출 후에 실종됐습니다. 그의 마지막 확인 장소는 도적 캠프 안이었습니다. 개빈을 찾아서 구출하세요. 

 

타미: 개빈의 구조 요청은 도적 기지 내에서 나왔어.

버튼: 좋아. 가서 찾아보자. 손가락이 근질거리기 시작했거든.

타미: 잠깐만. 가지고 있는 장비가 전면전에 적합하지 않은 같아. 놈들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가장 좋은 방법은 교전을 피하는 거야. 필요한 경우 명씩 떨어뜨려서 처리해.

버튼: 잠입 모드로 진행하라는 거군. 생각해 볼게...

타미: 그리고 해골 아이콘이 표시된 적은 고가치표적이야. 특히 고약한 범죄자들이지. 놈들을 해치우면 좋은 점수를 올릴 있어. 좋은 평가를 받으면 도움이 거야.

버튼: 알겠어. 해골 아이콘은 나쁜 놈이란 거잖아. 시작하자!

 

 

새로운 목표

개빈의 탈출정을 찾으세요.

 

시작하자마자 고가치표적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고가치표적은 체력이나 데미지가 높은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여 처리하는 좋습니다. 

 

 

우측 상단에 돋보기 아이콘이 생성되었는데, 미션마다 '유용한 단서' 찾는, 서브 미션입니다. 이를 모으면, 게임을 진행하는 도움이 됩니다. 초반에는 동선과 일치하는 곳에서 발견되고는 하지만, 나중에는 구석에 숨겨둔 경우도 있어요. 미션마다 유용한 단서의 위치는 포스팅 마지막에 소개할게요. 

 

타미: 잘했어, 버튼. 비밀 문서에는 개빈이 탈옥수들을 쫓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단서들이 담겨 있어.

 

 

게임을 시작하고 얼마 , 개빈의 탈출정이 파괴된 발견됩니다. 

 

완료

개빈의 탈출정을 찾으세요.

 

버튼: 탈출정 잔해는 있지만, 개빈은 보이지 않아. 깊이 찾아보는 좋겠어. 

 

 

새로운 목표

캠프 깊은 곳을 수색하세요.

 

 

도적 캠프를 들쑤시다 보면, 개빈을 찾을 있습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모습을 있어요. 지도상 북쪽 부분에서 개빈을 만나게 됩니다.

 

 

버튼: 이봐, 거기 감방에 있는, 말이야... 근처에서 우주 보안관 봤어?

개빈: ! 웃기는군. 타미가 구출하려고 개그맨이라도 보낸 아냐?

버튼: 번째 옵션도 땡기지만 여기서 열쇠를 어떻게 찾으란 말이야?

개빈: 여기 타이니(Tiny)라고 불리는 친구가 하나 가지고 있어. 여기 어디에 있을 거야.

 

 

개빈에게서 단서를 받아 타이니를 찾아봅시다. '타이니'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덩치와 체력, 공격력을 소유한 빌런이 있어요. 지형지물 등을 활용해 피해가며, 조심히 잡아야 합니다. 

 

타이니: 하하하. 샷건 발사!

버튼: 우호적인 협상은 이미 건너간 거겠지?

 

 

특히 엄청난 레이저 건을 쏴대는데, 재충전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틈을 노려보세요! 파이프 폭탄 같은 투척 무기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주변에 체력 총알, 투척 무기, 보호막 등을 충전해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순간적으로 달리기 속도를 빠르게 해주거나, 공격력 증가, 무적 상태를 만들어주는 아이템도 있어요. 참고로 적의 머리 위에 물음표(?) 있으면, 주인공의 위치를 찾지 못했지만 이상을 감지했다는 뜻이고, 느낌표(!) 있으면 주인공을 인지하고 찾으러 다니는 겁니다. 

 

 

새로운 목표

개빈을 감방에서 구출하세요.

 

 

타이니를 처리하면 A키를 얻을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개빈을 구출하면 됩니다.

 

완료

개빈을 감방에서 구출하세요.

 

 

개빈: 아하! 자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경험잉었어. 음식의 신선도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백신 주사까지 놔줬다니까.

버튼: 평가 고마워. 이제 닥쳐줄래?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여기서 빠져나가자.

개빈: ! 그래도 외계인 독감에 걸릴 걱정은 없다구.

버튼: 그래. 참도 걱정 되겠다. 어서 가자.

 

 

유용한 단서 위치

 

1. 입구 들어가자마자 우측 구석까지 이동해서 수색, 절벽 아래에 있음

 

2.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기찻길 등장. 기찻길 끝에서 조금 들어가면 있음 

 

3. 개빈을 찾기 , PRIVATE PROPERTY라고 쓰인 건물 앞에 있음

 

4. 최종 빌런 '타이니' 처치하고, 그가 서있던 자리로 가면 찾을 있음

 

 

# 스페이스 마샬 (Space Marshals)

- 개발사: Pixelite

- 출시일: 2015 1 8

- 장르: 슈팅, 액션

- 연령 등급: 12+

- 가격: 애플 4,900 / 안드로이드 5,264

- MFi 컨트롤러 사용 가능 / 아이패드 플레이 가능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미션 목표

탈출정이 절벽 밑으로 불시착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우주 보안관 버튼(Burton) 머리가 단단해서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으니까요.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당신의 팀에 다시 합류하세요.

 

 


 

버튼은 불시착한 탈출정에서 시작합니다. 

 

 

버튼: 우와! 끝내주는 착륙이었어!

타미: 엄밀히 말하면 그건 착륙도 아니지. 그래도 무전기를 고장내지는 않았으니까. 잘했다고 해줄게.

버튼: 어련하시겠어. 잔소리가 없으면 하루를 시작했다고 말할 수도 없지.

타미: , 이제 집중해. 근처에 비상구호키트 2개가 떨어졌어. 누가 가져가기 전에 어서 찾아야 .

버튼: 구호물자를 찾으란 말이지? 알겠어.

 

 

새로운 목표

비상구호키트를 찾으세요.

 

 

우측 상단에 미니맵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면 확대해서 수도 있어요. 일단, 미션을 시작하면 좌측 하단 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버튼: 그래도 내가 경험한 최악의 착륙은 아니었어.

 

완료

비상구호키트를 찾으세요.

 

 

버튼: 비상키트가 저기 있는데, 누가 내용물을 가져갔어.

타미: 서둘러서 다음 키트를 찾아. 주변의 적도 조심하고!

 

 

새로운 목표

다른 비상구호키트를 찾으세요.

 

 

타미가 플래그를 세우죠. 주변에 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번째 교전이네요! 잊지 마세요. 지형지물을 이용해, 앉았다 일어나면서 상대의 총알을 피하세요. 화면을 탭하면 캐릭터가 앉거나 일어납니다.

 

 

적에는 열쇠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얘가 A키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죽여서 키를 얻어냅니다. 어딘가에 사용할 일이 있겠죠. 바로 옆에 A키의 아이콘이 보이네요. 여기에 사용해봅시다. 키는 사용한다고 해서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해당 미션에서는 끝까지 사용할 있어요. 

 

 

길은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구역을 지키고 있는 적들이 있는데, 지형지물을 이용해 피하면서 처리하면 됩니다. 캐릭터의 정면으로는 약간의 보호막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몸빵할 있어요. , 보호막의 게이지가 0 되면 자동 재생은 됩니다. 방패 모양의 아이템을 먹어야 해요. 보호막은 상대도 가진 경우가 있어요. 때는 뒤로 돌아가 공격해주면 보호막을 무시하고 바로 공격할 있습니다. 

 

완료

다른 비상구호키트를 찾으세요.

 

 

버튼: 놈들이 아직 열어보지 못한 모양이야! 안에 뭐가 있는지 볼까...?

버튼: 녹이 낡은 샷건과 파이프 폭탄만 잔뜩 들어 있어. 이게 바로 내가 원한 비상구호물자야!

타미: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야. 이제 여기서 빠져나가자.

아바: , 이쪽이야. 버튼!

버튼: 이렇게 보니까 그래도 반갑네.

 

새로운 목표

탈출로를 찾으세요.

 

 

이제 아바(Ava) 함께 이동합니다. 알아서 싸우니 신경은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적을 하나씩 처리하면서 이동하세요. 샷건을 쓰는 적이 있는데, 그들과는 가까이 붙지 않는 좋을 겁니다. 

 

새로운 목표

에너지원에 파이프 폭탄을 투척하세요.

 

 

아바: 일이 꼬였어... 게이트가 꼼짝도 ! 유압 장치에 문제가 생긴 같아. 전문 기계공인 내가 보기에는 게이트의 에너지원에 파이프 폭탄을 설치해야 같아.

 

 

너머로 에너지원이라는 보입니다. 화살표로 표시된 장치예요. 이걸 박살내야 게이트가 열립니다. 처음으로 투척 무기를 사용할 시간이네요. 우측 하단에 파이프 폭탄 모양의 아이콘을 탭하세요. 그런 뒤에 총을 쏘듯이 우측 버튼을 , 드래그하면 캐릭터 위로 포물선이 그려집니다. 각도를 확인하고 파이프 폭탄을 던지면 됩니다. 투척 무기들은 각도와 거리 등을 자유롭게 조절해서 던질 있어요. 피해 범위도 확인할 있습니다. 물론 무기마다 사정거리, 범위 등이 다르지만요. 

 

완료

에너지원에 파이프 폭탄을 투척하세요.

 

 

아바: 빙고!

타미: 잘했어. 용케 살아 남아서 빠져 나왔군.

아바: 식은 먹기지! 개빈(Gavin) 어디 있어?

타미: 개빈의 탈출정에서 구조 요청 신호가 발신됐어. 지금 발신 지점을 추적하는 중이야. 동안 작업 봇들이 캠프를 마련했어. 거기로 .

버튼: 좌표를 받았어. , 출발하자.

아바: 정말 저런 타고 간다고? 핸들도 없잖아?

 

 

버튼과 아바는 탈출 지점에 있는 이상한 동물들을 타고 캠프로 이동하게 됩니다. 

 

 

 

# 스페이스 마샬 (Space Marshals)

- 개발사: Pixelite

- 출시일: 2015 1 8

- 장르: 슈팅, 액션

- 연령 등급: 12+

- 가격: 애플 4,900 / 안드로이드 5,264

- MFi 컨트롤러 사용 가능 / 아이패드 플레이 가능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스페이스 마샬의 첫 번째 미션은 버튼이 아르테미스 호에서 탈출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타미가 버튼을 깨워 탈출정으로 이동시키면서, 여러 동작에 대한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미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THE ARTEMIS

최고 보안 교도소

문명화된 우주의 외곽을 배회

 

 

???: 교란이 성공했다. 호위대는 보이지 않는다. 목표물 공격 개시. 

???: 착륙 완료! 

???: 신호 교란 장치 작동 . 됐다! 착륙 준비! 3. 2. 1...

???: 착륙 완료! 빨리 움직여!

 

 

선체 침입 감지.

경보! 인력 전투 준비,

구조 요청 신호 교란!

 

 

???: 신속하게 인공지능 로봇을 파괴하고 블랙번(Blackburn) 찾아라!

 

--

 

버려진 우주 궤도

BACKSPACE 섹터

좌표 불명

 

 

비상 프로토콜 개시

모든 시스템 가동

TAMI 준비되었습니다. 무엇을 드릴까요?

 

상태 확인 ...

생명유지 장치...: 위험

에너지 레벨...: 위험

선체 상태...: 확인 불가

교도소 상태...: 0.01%

 

상황평가

최악

 

 

타미: 죄수번호 8821, 버튼(Burton), 일어났어? .

타미: 좋은 아침이야... 이름은 타미(TAMI), 교정시설의 지휘 인공지능 로봇이지.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타미: 축하해! 지금 사면을 받고 우주 보안관으로 복직됐어.

버튼: 이제야 됐군. 얼마 동안 정직 당했지?

타미: 오랜 시간이지. 말썽만 피우지 않으면 과거의 위반 혐의는 전혀 거론되지 않을 거야.

버튼: 좋아, 배지와 총이군. 그럼 이만...

타미: 잠깐. 이곳 시설은 블랙번과 그의 갱단원들에게 점령 당했어. 우리 시설 인력들은 모두 살해 당하고 수감자들은 아래에 있는 달로 탈출했지.

버튼: 그래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거군... 감방에 우주 보안관 스페셜리스트가 있으니 꽤나 편리하겠어.

타미: 생명유지장치에서 산소가 급격히 빠지고 있으니까 입은 그만 다물고 움직이는 좋을 거야. 다른 사람들은 이미 탈출정으로 이동 중이거든. 너도 서두르는 좋을 거야. 

 


 

, 이제 본격적으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왼쪽에 사람 모양이 그려진 원을 터치한 드래그를 하면 캐릭터가 이동합니다.

 

버튼: 다른 사람들?

 

 

버튼을 이동하다 보면, 다른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아바(Ava)'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아바: 이봐, 스페셜리스트 버튼 맞지? 아바(Ava). 작전에 투입된 조종사지.

버튼: 만나서 반가워. 비행기 조종과 관련된 범죄를 저지르고 죄수복을 입게 아니겠지?

아바: 그런 궁금한 건데? 무슨... 스페셜한 범죄라도 저지르고 죄수복을 입은 아니야?

타미: 벌써 친해진 거야? 좋았어. 이제 잡담은 그만해. 산소가 떨어지고 있단 말이야. 서둘러!

아바: 로봇이 하는 들었지? 탈출정을 찾아. 이건 내꺼라고!

 

계속 이동합니다.

 

* 새로운 목표: 폭발물을 쏘고 길을 뚫으세요.

 

타미: 폭발물 드럼통을 쏴서 길을 뚫어.

 

 

 

이제 들고 있는 총으로 조준 사격이 가능해집니다. 오른쪽에 생긴 아이콘을 터치한 , 방향을 잡고 드래그합니다. 사격 방향과 사격 정확도가 버튼 캐릭터 앞에 표시됩니다. 손가락을 떼면 발포합니다. 우측 하단에 현재 장비하고 있는 총이 노락색으로 표시되는데, 이를 탭하면 재장전이 됩니다. 재장전 속도는 총기류마다 다릅니다. 

 

 

십자가 모양으로 아이콘을 찾아 클릭하면, 체력을 회복할 있어요. 

 

 

총알 보관함을 클릭하면, 가지고 있는 모든 총알과 수류탄 등이 가득 채워집니다.

 

타미: 센서가 폭주하고 있어! 저길 지나려면 쭈그려서 상자들 뒤로 몰래 이동해야 .

버튼: 뭐야? 네가 그냥 없어?

타미: 그러면 무슨 재미야? 어서 무릎을 꿇어...

 

 

* 새로운 목표: 센서를 통과하세요.

 

앉아서 이동할 있게 됩니다. 화면 아무 곳이나 터치하면 캐릭터가 앉게 되는데, 상태에서는 소음을 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엄폐물 뒤로 숨어 공격을 피할 수도 있고,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감지 센서를 피할 수도 있어요. 초록색 감지 센서는 통과할 있고, 빨간색 감지 센서는 통과하면 경고음 등이 작동합니다. 

 

 

개빈: 버튼 보안관? 꼴이 말이 아니군. 정직 당하고 고생을 많이 모양이야.

버튼: 이게 누구야? 겁쟁이 개빈(Gavin)이잖아? 갈수록 태산이군.

개빈: 개빈 티북(Gavin B. Teabook)이야, 멍청아. 타미가 나에게 수석 추적 분석 장교의 일을 맡겼어.

버튼: 끝내주는군. 언제나처럼 아주 쓸모 있겠어. 여기에 혹시 작동되는 탈출정 있어?

개빈: 됐지만 저기 깜찍한 녀석 하나만 남았어. ! 세상에서 보자고.

 

 

개빈은 대화를 마치고 떠납니다. 끝 부분에 버튼을 위한 탈출정이 딱 하나 남아 있어요. 여기에 탑승하면 미션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플레이어 사망시에 점수가 떨어지고, 주요 인물(고가치표적) 사살시 점수가 올라가는 등의 방식입니다. 점수는 5 만점으로 계산되는데, 이에 따라 추가로 획득할 있는 장비의 숫자에 차이가 있어요.

 

 

# 스페이스 마샬 (Space Marshals)

- 개발사: Pixelite

- 출시일: 2015 1 8

- 장르: 슈팅, 액션

- 연령 등급: 12+

- 가격: 애플 4,900 / 안드로이드 5,264

- MFi 컨트롤러 사용 가능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스페이스 마샬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탑다운(Top-down) 슈팅 게임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주인공을 조종하고, 적을 물리쳐 미션을 클리어하며, 보상으로 얻은 아이템을 이용해 더욱더 다양한 전략을 펼치는 방식이죠. 잠입 액션의 요소도 꽤 큽니다. 고전게임 중에 '코만도스' 시리즈라는 게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괜찮은 편이에요. 게임을 하는 내내 편의 영화를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오는 캐릭터들의 개그 본능도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예요.

 

주인공 버튼(Burton) 우주 보안관(Space Marshal)입니다. 제목처럼요. 게임을 실행하면, 먼저 아르테미스 호가 등장합니다. 최고 보안 레벨을 자랑하는 우주 교도소예요. 바로 교도소를 범죄 단체, '그레이워터(Graywater)' 습격합니다. 거물급 죄수였던 블랙번(Blackburn) 빼내기 위해서였죠. 그레이워터와 블랙번은 우주 교도소를 탈취하는 성공합니다. 

 

 

긴급 상황. 교도소를 관리하는 인공지능 로봇 '타미(TAMI)' 사건을 파악하고, 우리의 주인공이자 우주 보안관인 버튼을 불러냅니다. 그런데 버튼 또한 마찬가지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는 사실.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정직 당한 상태였거든요. 

 

 

타미는 버튼을 중심으로 동료를 모아 팀을 구성합니다. 그리고서는 아르테미스 호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이후, 악당 블랙번과 그가 속한 조직 그레이워터(Graywater)에게 정의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이 게임의 주요 스토리입니다. 스페이스 마샬의 1편은 3부로 구성되어 있고, 레티나 해상도에 맞게 렌더링된 HD 그래픽 수준을 느끼실 있습니다. 

 

 

게임 조작과 인터페이스 등은 직관적인 편입니다. 왼쪽 하단을 터치&드래그해 캐릭터를 움직일 있고, 우측 하단을 터치&드래그해 공격이나 여러 동작을 수행할 있습니다. 화면의 아무 곳이나 터치하면 캐릭터가 앉거나, 일어서서 이동합니다. 하단에는 무기나 특수 장비 등을 선택할 있는 아이콘이 있고, 좌측 상단에는 체력과 실드(Shield), 우측 상단에는 미니맵 등이 있어요. 튜토리얼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게임에 익숙해질 있을 거예요.

 

 

# 스페이스 마샬 (Space Marshals)

- 개발사: Pixelite

- 출시일: 2015 1 8

- 장르: 슈팅, 액션

- 연령 등급: 12+

- 가격: 애플 4,900 / 안드로이드 5,264

- MFi 컨트롤러 사용 가능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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